2/2/20 네 마음의 문을 열어라

By | February 2, 2020
 1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계 3:14-22
네 마음의 문을 열어라 계 3:14-22

부활하여 높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원 1세기,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향하여 하신 말씀은 모든 시대의 모든 교회를 향하신 말씀이다. 에베소 교회는 박해를 참아내고 이단을 척결하여 교회의 순수성을 지켰으나 사랑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 서머나 교회에 대해서는 환난과 궁핍을 겪고 있었으나 사실상 그것은 영적인 부요함이라고 격려, 버가모 교회는 잘못된 가르침으로 교인들을 오도하고 있었다. 두아디라 교회는 사단의 사주를 받아 믿음을 혼란케 하고 사실상의 우상숭배로 가고 있음을, 사데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라는 두려운 말씀, 그들은 진정한 구원의 복음을 알지 못하고 믿음의 의를 옷입지 못했음을, 빌라델비아 교회는 비록 작고 자원이 부족한 교회였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지켜 따르는 칭찬을 받음,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로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말씀이다.

라오디게아 라는 도시는 로마의 13개의 속주屬州 중 브루기아 라는 소아시아 지금 터키 중남부에 있는 주의 관문에 있는 도시. BC 250. 안티오커스-라오디시 에베소에서 동쪽으로 해서 다마스커스까지 이르는 고대 무역로상에 있어 매우 번창한 도시. 수질이 나빠 마실 수 없어서 북쪽 10km 히에라폴리스에서 뜨거운 온천수를 수로를 만들어 끌어옴. 남쪽 16km 골로새에서는 차거운 냉천수를 수로 aqueductus 로 끌어옴. 그 동안에 둘 다 미지근한 물이 되어 버려 토吐하여 버리리라고 함. 온천수의 효과와 냉천수의 역할과 같이 그리스도인의 존재는 분명한 존재이유 역할이 있다. 그것이 분명해야 한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심각한 영적인 상태에 있었다!

라오디게아 지도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이것은 돈이 많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스스로 영적으로 부요하다고 믿는 것이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rich in faith 하시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약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8:9 /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스스로 믿음이 매우 좋다, 훌륭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예수님은 그들의 터무니 없는 영적 자부심을 파쇄破碎하신다. 너희는 곤고困苦, 비참, 비열 wretched, 가련可憐 pitiful 불쌍함, 가난貧困 poor 은혜받지 못함, 눈 멀음 진리를 못봄 blind, 벌거벗음 의의 옷을 입지 못함 naked을 알지 못하고 있구나!! 사실상은 불신자不信者와 다름없는 영적상태.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wearing white robes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계 7:9/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clothe yourselves with the Lord Jesus Christ.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put on new self 엡 4:24/

오늘 날 교회에도 이러한 교인들이 너무나 많다.

그들이 당면한 영적인 비참한 상태를 치유하기 위해 예수님이 분부하신 처방: 불로 연단한 금/옷 트리미타/안약. 이것들은 라오디게아가 자랑하여 마지 않던 최고의 것들이었다. 경제적으로 대단한 부富wealth를 가진 도시. *AD 60 지진 /불행히도 라오디게아는 경제적인 엄청난 부로 말미암아 하나님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의지와 의존의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거짓된 안전감 false security sense를 주는 인생의 버팀목.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mamona, 아람어. 부귀, 재산, 갈대아 어로 부의 신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4

이러한 라오디게아 교인들까지도 예수님은 사랑하신다. 19절. 그러나 열심열정, 사모함과 회개悔改repent를 촉구/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2/2/2020 손희영 목사님과 함께 드리는 예배 나눕니다. 같은 본문 주제로 2010년에 강의한 설교링크도 도움이 될까하여 올입니다.

열심을 내라 계 3: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