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and Now…새롭게

By | August 11, 2020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새로운 창조가 일어난다. 늘 새롭게 된다)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성령님의 역할중 가장 뛰어난것은 창조 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셨고 예수님과 우리를 부활시키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생을 사는 동안 무너지고 실패하여 마치 죽음을 맞이하듯 인생이 침몰하는 듯 보일 때, 그런 가운데 우리는 작은 죽음을 경험합니다. 성령님은 그럴 때에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시듯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출발을 가능케 하십니다. 고후 5:17 말씀은 첨 예수를 믿을때만으로 국한되지 않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지난 인생을 다 지우고 죽고 다시 살고 싶다고 느껴질 때, 살아있는 중에 피할 수 없는 작은 죽음들을 겪을때 – 그분은 지금 여기 이 자리에서 here and now 우리를 새롭게 만드십니다

우리는 각자의 고유한 작은 죽음을 반복 경험하며 삽니다
그 죽음에 머무르며 탄식하며 그 자리에 뭉개고 있으면 ‘죽음을 그대로 사는’ 것이 됩니다 죽음 가운데 머무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심을 믿고 새롭게 하시는 그분을 찬양할때 우리는 분명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것임을 믿어버립시다 의심치 말고 마귀는 우리를 넘어뜨리고 다시는 죽음에서 일어날 수 없다고 속이지만, 성령님은 우리를 살려 새로운 삶을 펼쳐주십시다
이전의 삶의 질이 어떠했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죄송하고 얼굴을 못들 삶이었어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우리 곁에 세워두시고 우리를 바라보시기에
어떠한 죄도 지은적이 없는 것처럼 흠많고 부족한 자가 아니라 바라보시며 기쁨을 이기지 못하실만큼 사랑스런 아들딸로 바라보십니다

2020년 8월 11일 하루도 그러한 하나님을 기쁨과 감사로 맞으며 누리며 삽시다